더퍼스트슬램덩크1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왜 모두가 극장에서 다시 농구를 사랑하게 되었을까? 어릴 적 만화책으로 슬램덩크를 읽었던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북산과 산왕의 경기를 애니메이션으로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저 역시 학창 시절 친구들과 슬램덩크 이야기를 하며 농구공을 들고 운동장을 뛰어다녔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영화 개봉 소식을 들었을 때 기대 반, 걱정 반이었다. 워낙 원작의 영향력이 큰 작품이라 괜히 추억만 망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 난 뒤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다. 단순히 원작 팬을 위한 추억팔이 작품이 아니라, 하나의 완성도 높은 스포츠 영화로 탄생했다는 느낌을 받았다.송태섭을 중심으로 새롭게 그려낸 이야기많은 관객들이 놀랐던 부분은 주인공의 시점이다.원작에서는 강백호와 서태웅의 성장에 초점이 맞춰져 있.. 2026. 6. 20. 이전 1 다음